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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현장 불법찬조금품 설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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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1-05-31 19:4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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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정학교 서포터즈' 위원 위촉 및 임시회 개최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1일(화) 제2회의실에서 2012년 2월말까지 『청정학교 서포터즈』로 활동할 위원 1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11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청정학교 서포터즈』는 논산계룡지역 시민단체에서 추천받은 10명, 교육지원청에서 추천하는 5명의 위원들로 구성되었으며, 당일 임시회에서 선출된 김재성(47)위원장과, 전명희(48)부위원장을 중심으로 2011년 1년간 학교 내 불법찬조금품 모금 및 촌지수수 등의 감시활동과 지역 여론수렴 및 교육비리와 관련된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이 날 김찬수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투명하고 신뢰받는 논산계룡교육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전 예방활동과 모니터 활동을 펼쳐 줄 것” 당부했으며,

김재성 위원장은 “청정논산계룡교육을 위하여 교육지원청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는 것 만큼 우리 위원들도 불법찬조금과 촌지가 교육현장에서 영원히 사라질 때까지 열심히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계룡 『청정학교 서포터즈』는 지난 2007년 5월부터 조직되어 일선 교육현장에서 발생될 수 있는 불법찬조금품과 촌지 근절을 위하여 상시 감시 및 모니터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특히 금년부터는 『청정학교 서포터즈』의 자발적 활동 활성화는 물론 불법찬조금 및 촌지예방을 위한 계도활동에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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