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낮은 곳은 양촌면 신기리 산32-1번지 임야로 ㎡당 223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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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땅값이 가장 높은 곳은 상업지역인 반월동 160-1번지로 ㎡당 378만원이며, 가장 낮은 곳은 농림지역인 양촌면 신기리 산32-1번지 임야로 ㎡당 223원으로 조사됐다.
2011년 논산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 거래 회복 및 국방대학교 양촌 이전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1.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논산시는 277,540필지에 대한 201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토지관리과, 시 홈페이지(인터넷민원→개별공시지가열람)에서 확인 가능하며,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에 의견가격을 작성 시청(토지관리과) 또는 해당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는 7월 1일부터 28일까지 토지 특성 및 가격 균형 여부 등 적정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지하며 각종 토지관련 세금 및 부담금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