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무총리실 페이스북 통해“책임부문”에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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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는 농업기술센터 김종원 기술기획담당이 국무총리실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선발한 ‘공정의 달인’(책임부문)에 선정되었다고 26일 밝혔다.
국무총리실에서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17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주변에 알려지지 않은 ‘공정 실천인’을 추천, 심사과정을 거쳐 자율부문(3명), 공정부문(2명), 책임부문(2명)에 총 7명을 선정했으며 김종원 담당은 지방공무원으로는 유일하게 영예를 안았다.
김종원 담당은 지난 2010년 5월 종자기술사, 8월에는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12월에는 한국농촌지도공무원 최우수상을 수상해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 위상을 높인 바 있으며, ‘공정의 달인’ 선정으로 본인은 물론 시 전체 공무원의 명예를 높이는데 일조하게 됐다.
총리실은 선정된 공정의 달인들의 인터뷰 UCC를 제작하여 국무총리실 홈페이지를 통해 홍보하고 정부 정책소식지인 「Weekly 공감」과 「프라임타임」등에 인터뷰 기사를 제공하며, 국무총리실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 업적을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