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138명 선정 육성중, 강소농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의욕 고취에 노력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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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강소농 공감대 확산 및 실천의욕 고취를 위하여 강소농 120명의 농가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강소농 육성농가 역량강화』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에서 위촉한 강소농 특별강사인 논산시농업기술 센터 김종원 담당의 “생각을 바꾸면 미래가 달라진다.” 라는 주제의 강의와 영농기록의 중요성 인식을 위한 영농기록장, 소득진단표 작성요령과 담당 지도사별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지도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소농(强小農)이란 농업 선진국에 비해 작은 경영규모이지만 고객가치 창출 및 기반확보 등의 혁신역량을 갖추고 경영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 하는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즉 열정과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강소농으로 육성하고 우수사례는 모델로 확산코자 하는 것으로 논산시는 현재 138명의 강소농을 선정 육성중에 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도사와 강소농 육성 대상자인 농업인을 멘토·멘티를 지정하여 지속적 관리와 피드백으로 농가소득이 10%이상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