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우수생, 체육특기생 등 83명 선발 7천4백5십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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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논산시장학회(이사장 황명선)는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11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갖고 83명의 학생에게 74,500천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황명선 논산시장, 하기수 상임이사 및 장학생, 학부모, 교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대상은 학업우수 대학생 22명․고등학생 52명, 유공특기 장학생 9명(초․중․고등학생)등 총83명으로 초중고생은 50만원, 대학생에게는 200만원을 각각 지급했다.
황명선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길 바라며 논산시민의 희망과 정성이 담긴 소중하고 아름다운 나눔의 장학금임을 잊지 말 것”을 당부했다.
(재)논산시장학회는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성적 우수 고등학생과 대학생 등을조기 선발, 지원하여 국가와 지역 사회에 기여할 차세대 인재육성을 위해 1998년 설립, 지난해까지 675명을 선발 539,800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각 분야의 우수한 인재들이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학금 15억원 조성을 목표로 모금 운동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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