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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김익중),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이은세 56세, 나우리건설 대표)는 17일 오후 6시 논산경찰서 3층 황산마루 대회의실에서 다문화가정의 우리사회 조기정착을 위해 논산지역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6명을 초청, 위문품 및 격려금을 전달하는 다문화가정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익중 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정여성들을 상대로 외국인 도움센터, 자동차운전면허 교실 등 다양한 지원제도를 소개한뒤 농산물상품권, 선물세트(1인당 20만원 상당) 등 위문품을 전달 했다.
이은세 보안협력위원장도 논산경찰서와 협의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안전하게 자립의지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며 행사 참석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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