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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서장 이종하) 양촌면 전담의용소방대가 지역에서 발생한 농산물 저온창고 화재현장에 신속히 출동, 화재를 초기진화 하는데 성공하였다.
양촌면 전담의용소방대는 지난 30일 오후3시경 양촌면 신기 2리 농산물 저온창고에서 낙뢰에 의한 화재가 발생했다는 연락을 받고, 김용덕 대장외 15명이 신속히 출동하여 소화기 및 소방차량을 이용하여 전기배전반 및 창고 출입문에서 연소 확대중이던 화재를 초기진화 하였다.
이들의 초기진압으로 약 5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줄였다.
김용덕 대장은 “양촌면 전담의용소방대가 발대한지 한달만에 화재현장에서 초기 진화에 성공하는 성과를 얻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