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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여고, '스티브 김' 꿈과 희망 전파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05-05 16: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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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한 아시아 최고의 억만장자
 
논산여자고등학교는 지난 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2, 3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의 목표와 꿈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진로 탐색에 도움을 주고자 명사초청 강연회를 가졌다.

지역명문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번 강연회를 개최 하였으며, 연사인 스티브 김은 가난을 극복하고 미국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한 아시아 최고의 억만장자로 꿈․희망․미래재단을 설립하여 제3세계 국가를 돕고 있으며, 강연 주제는 ‘아시아 빌게이츠의 성공신화와 성공의 7키워드’였다.

“자신이 현재 살아있음으로 해서 단 한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고 말하는 그의 인생은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어려웠던 어린 시절부터 희망을 굽히지 않는 불굴의 정신, 먼 미국 땅에서 동양인으로서의 편견에도 불구하고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일구어낸 2조원의 성공신화, 그것을 버리고 끝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용기, 어려움에 처해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자선가로 변신했다.

스티브 김 회장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는데 좋은 모델을 보여 주었으며, 이런 그의 인생역정과 성공 신화가 논산여고 학생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 강연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스티브 김 강연을 듣고 그가 살아온 인생 드라마가 매우 감동적이며 아이들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목표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으며 나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강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S 본사 촬영팀은 논산여고를 방문해 이 강연회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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