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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논산시지부(지부장 김선우)는 5월4일 부터 실시되는 군 면회제 부활을 앞두고 면회제의 원활한 정착을 위한 성금 일천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하였다.
시는 이 성금을 군장병 및 가족등 면회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논산시내와 연무읍 소재 모범식당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김선우 농협논산시 지부장은“전 시민이 합심해 이룬 군 면회제도 부활을 논산시민과 함께 축하드리며 이 성금이 면회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면회제의 원활한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