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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 지난 2010년 3월 관광객과 시민들의 볼거리를 늘린다는 이유로 군 당국과 협의 국방부로부터 무상영구임대방식 으로 빌려 군사박물관으로 옮겨 전시하고 있는 4대의 탱크 및 자주포가 [탱크2/자주포2] 백제군사박물관과는 정서적으로 맞지않는 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군사박물관 담당자는 탱크 등을 들여온 이후 계속적으로 다른곳으로 이전 해야 한다는 등 부적절 하다는 여론이 있어온 것은 사실이나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나 학생 들은 매우 좋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해 다른 곳으로의 이전은 검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군사박물관 경내에서 치러진 영상관 준공식에 참석한 이혁규 시의회 의장 등 시의회의원들은 탱크와 자주포의 경내 존치에 대해 일부 긍정적인 주장도 있으나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은 뜻을 시당국에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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