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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조선유학사"
  • 뉴스관리자
  • 등록 2011-04-02 03: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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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일찍이 유학을 수용하여 수준 높은 사상과 문화를 이룩하였는데, 특히 조선시대 수많은 유학자들은 유학(성리학)의 이론적 보완을 통해 자신들의 사상을 발현하며, 근대까지 그 맥을 면면히 계승하였다. 그 유학사상의 큰 맥을 체계적으로 처음 정리한 책이 현상윤의 『조선유학사』이다. 현상윤은 원전 자료에 의거하여 유학사상의 내재적 발전과정을 '사(史)'의 형식을 빌려 기술하였다. 유학사상이 오랜 동안에 걸쳐 우리 민족의 중심사상을 구성하여 조선철학사 또는 조선사상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였음에도, 유학에 종사하였던 학자의 범위가 넓고 저서가 방대하여 이것을 상세하게 서술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이 책은 그 유학사상의 흐름과 경향을 간명하게 체계적으로 계통을 지어 서술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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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윤 저/이형성 교주


저자 : 현상윤
1893년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했으며, 柳麟錫의 제자 玄商濬에게서 수학했다. 1909년 안창호가 설립한 평양 대성학교에 입학했고 서울 보성중학교를 졸업했다. 1918년 와세다 대학 사학급사회학과를 졸업했고, 1919년 중앙학교 교사로서 3ㆍ1운동 거사를 주도하여 '48인의 1인'으로 20개월간 투옥했다. 1946년 광복 후에는 고려대학교 총장을 역임하면서 우리의 얼에 깃든 민족의식과 자주정신 고취, 『조선유학사』와 『조선사상사』 등을 저술하여 현대적 학문체계를 정립했다. 저서로는 『朝鮮儒學史』, 『朝鮮思想史』, 『幾堂漫筆』, 『小星의 漫筆』 등이 있다.

교주자 : 이형성
전라북도 고창에서 출생했으며, 전주대학교 사범대학 한문학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를 졸업했고, 성균관대, 동국대,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에서 강사로 지냈다. 현재는 전주대 강사로 있다. 저서 및 역서로는 『범주로 보는 주자학』(역서, 1997) , 『다카하시 도루의 조선유학사』(편역, 2001), 『한주 이진상의 철학사상』(2006) 등이 있고, 주요논문으로는 「寒洲 性理學에 있어서 ‘主宰性 重視와 그 意義」, 「牛溪 成渾의 理重視的 實踐儒學思想에 관한 攷察」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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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자 서문
서문
일러두기

제1장 서론
제1절 조선 유학의 본질
제2절 조선 유학의 조선 사상사에 끼친 영향
1. 공(功) 2. 죄(罪)
제3절 조선 유학의 동양사(東洋史) 상에 점(占)한 위치

제2장 나려(羅麗) 시대의 유학
제1절 조선 유학의 기원
제2절 나려 시대 유학의 학풍
제3절 나려 시대의 대표적 유학자
1. 설총(薛聰) 2. 최치원(崔致遠) 3. 최충(崔忠)
4. 안유(安裕) 5. 백이정(白而正) 6. 우탁(禹倬)
7. 권보(權溥) 8. 이제현(李齊賢) 9. 이색(李穡)
10. 정몽주(鄭夢周) 11. 권근(權近) 12. 길재(吉再)
13. 정도전(鄭道傳)

제3장 조선 초기의 유학
제1절 조선의 정책과 유학의 장려
제2절 조선 초기 유학의 학문적 경향
제3절 조선 초기의 저명한 유학자
1. 김종직(金宗直) 2. 김굉필(金宏弼) 3. 정여창(鄭汝昌)
제4절 절의(節義) 문제
1. 사육신(死六臣) 2. 생육신(生六臣) 3. 공신(功臣)
제5절 무오사화(戊午士禍)

제4장 지치주의(至治主義)의 유학
제1절 지치주의 유학의 특색
제2절 조광조(趙光祖)의 지치주의
제3절 지치주의 운동의 좌절
제4절 지치주의 유학파의 학자
1. 김정(金淨) 2. 김식(金湜) 3. 김구(金絿)
4. 기준(奇遵) 5. 김안국(金安國) 6. 김정국(金正國)

제5장 성리학
제1절 성리학의 조선 유학사(儒學史) 상에 기여한 위상
제2절 성리학이 융성하게 된 유래
제3절 성리학의 학풍
제4절 조선 성리학의 내용
제5절 저명한 성리학자
1. 서경덕(徐敬德) 2. 이언적(李彦迪) 3. 이황(李滉)
4. 조식(曺植) 5. 이항(李恒) 6. 김인후(金麟厚)
7. 기대승(奇大升) 8. 이이(李珥) 9. 성혼(成渾)
10. 장현광(張顯光)

제6장 이황ㆍ이이 전후의 일반 명유(名儒)
제1절 학문적 경향
제2절 저명한 유학자와 학문사상의 대략
1. 성수침(成守琛) 2. 백인걸(白仁傑) 3. 유희춘(柳希春)
4. 정지운(鄭之雲) 5. 노수신(盧守愼) 6. 이지함(李之咸)
7. 박순(朴淳) 8. 박지화(朴枝華) 9. 민순(閔純)
10. 송익필(宋翼弼) 11. 서기(徐起) 12. 조목(趙穆)
13. 유성룡(柳成龍) 14. 김성일(金誠一) 15. 김우옹(金宇邕)
16. 조헌(趙憲) 17. 안방준(安邦俊) 18. 이정구(李廷龜)
19. 신흠(申欽) 20. 이식(李植) 21. 장유(張維)
22. 선우협(鮮于浹) 23. 오건(吳健) 24. 최영경(崔永慶)

제7장 예학(禮學) 중심의 유학
제1절 예학 숭상의 필연적 추세
제2절 예학파(禮學派)의 유학자
1. 정구(鄭逑) 2. 김장생(金長生) 3. 김집(金集)
4. 정경세(鄭經世) 5. 송준길(宋浚吉) 6. 이유태(李惟泰)
7. 유계(兪棨) 8. 박세채(朴世采)

제8장 모화(慕華)사상의 고취
제1절 모화사상 고취의 유래
제2절 모화사상 고취의 대표자
1. 김상헌(金尙憲) 2. 정온(鄭蘊) 3. 홍익한(洪翼漢)
4. 윤집(尹集) 5. 오달제(吳達濟) 6. 송시열(宋時烈)

제9장 당쟁(黨爭)시대의 유학
제1절 유학사상과 당쟁의 필연성
제2절 당쟁의 영향과 당시 유학자 간에 발생한 여러 문제
제3절 예송(禮訟)
제4절 윤휴(尹携)의 경전 주해
제5절 회니(懷尼) 문제
제6절 당쟁시대의 저명한 유학자
1. 송시열(宋時烈) 2. 허목(許穆) 3. 조익(趙翼)
4. 윤선거(尹宣擧) 5. 권시(權猜) 6. 윤휴(尹携)
7. 박세당(朴世堂) 8. 정시한(丁時翰) 9. 이현일(李玄逸)
10. 윤증(尹拯) 11. 조임도(趙任道) 12. 권상하(權尙夏)
13. 김창협(金昌協) 14. 임영(林泳) 15. 조성기(趙聖期)
16. 이희조(李喜朝) 17. 김간(金幹)

제10장 양명학의 유입과 그 배척
제1절 양명학의 전래
제2절 양명학의 배척
제3절 양명학의 부진과 후인의 논평

제11장 호락(湖洛) 학파의 분열
제1절 호락 분파의 원인
제2절 호락 양론의 대표자
1. 이간(李柬) 2. 한원진(韓元震) 3. 이재(李縡)
4. 윤봉구(尹鳳九) 5. 현상벽(玄尙璧) 6. 박필주(朴弼周)
제3절 호락 양론의 개평(槪評)

제12장 경제학파의 출현과 풍동(風動)
제1절 경제학파의 대두와 그 원인
제2절 경제학파의 학풍
제3절 경제학파의 세력과 그 대표자
1. 김육(金堉) 2. 유형원(柳馨遠) 3. 이익(李瀷)
4. 안정복(安鼎福) 5. 신경준(申景濬) 6. 정약용(丁若鏞)
7. 박지원(朴趾源) 8. 홍대용(洪大容) 9. 이덕무(李德懋)
10. 박제가(朴齊家) 11. 위백규(魏伯珪) 12. 김정희(金正喜)

제13장 성리학의 재연
제1절 경제학파 운동의 부진
제2절 성리학의 세력 만회
제3절 주리파(主理派)의 발달(Ⅰ)
1. 이재(李栽) 2. 이상정(李象靖) 3. 유치명(柳致明)
4. 이진상(李震相) 5. 곽종석(郭鍾錫)
제4절 주리파의 발달(Ⅱ)
1. 기정진(奇正鎭) 2. 이항로(李恒老) 3. 유중교(柳重敎)
제5절 주기파(主氣派)의 발달
1. 임성주(任聖周) 2. 임정주(任靖周) 3. 임로(任魯)
4. 임헌회(任憲晦)
제6절 절충파(折衷派)의 소장(消長)
1. 김창흡(金昌翕) 2. 김원행(金元行) 3. 오희상(吳熙常)
4. 정종로(鄭宗魯) 5. 전우(田愚)

제14장 서학(西學) 감염의 소동
제1절 서학의 전래
제2절 사인(士人)의 감염
제3절 세정분연(世情紛然)
제4절 정부의 탄압

제15장 척사위정(斥邪衛正)의 운동
제1절 운동 발발의 정세
제2절 척사위정의 운동과 그 대표자
1. 김평묵(金平默) 2. 유중교(柳重敎) 3. 유인석(柳麟錫)
4. 기우만(奇宇萬) 5. 최익현(崔益鉉) 6. 송병선(宋秉璿)

제16장 근세 이후의 일반 유학계
제1절 근세[挽近] 일반 유학계의 학문 경향
제2절 저명한 유학자
1. 권상일(權相一) 2. 박윤원(朴胤源) 3. 심정진(沈定鎭)
4. 신후담(愼後聃) 5. 송치규(宋穉圭) 6. 이재형(李載亨)
7. 이우신(李友信 8. 강필효(姜必孝) 9. 홍석주(洪奭周)
10. 김매순(金邁淳) 11. 홍직필(洪直弼) 12. 유신환(兪莘煥)
13. 서응순(徐應淳) 14. 윤종의(尹宗儀) 15. 박문일(朴文一)
16. 주명상(朱明相) 17. 김흥락(金興洛)

제17장 결론
제1절 유학이 조선 문화에 남겨 놓은 발자취
제2절 유학의 말폐와 조선의 종국(終局)

부록. 현상윤의 연보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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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유학사상의 큰 맥을 체계적으로 처음 정리한 책이 바로 고려대학교 초대 총장을 지낸 현상윤 선생의 조선유학사이다. 1949년에 첫 출간된 이래 한국유학을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들에게는 반드시 열람(閱覽)해야 하는 필독서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선생이 6.25전쟁 당시 납북된 후로도 여러 해를 거듭하는 가운데 몇 차례 중간되어 오던 것을, 교주자가 원저서에 인용된 한문 원전을 모두 한글로 풀어 옮기고 인용문과 설명문에 대하여 많은 교정과 상세한 주석을 가하여 교주본을 출간하고 이를 다시 수정 보완하여 현상윤의 조선유학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조선유학사는 원전 자료에 의거하여 조선 유학사상의 내재적 발전과정을 ‘사(史)’의 형식을 빌려 기술한 책으로서 신라와 고려시대부터 조선, 그리고 근세에 이르기까지 시대별로 유학의 특색과 학문적 경향을 개괄하고 대표적 유학자와 그들의 유학사상을 고찰하고 있다. 일별하면 제1장 서론에서는 조선 유학의 본질이 무엇이며 그것이 조선 사상사에 끼친 영향과 동양사 상에서 점하는 위치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제2장에서 조선 유학의 기원으로서 신라와 고려시대의 유학을 살펴본 다음, 제3장부터 제16장까지는 조선 초기의 유학, 지치주의(至治主義)의 유학, 성리학, 예학, 양명학, 모화사상, 주리파와 주기파, 경제학파 등 학풍을 중심으로, 또는 이황과 이이, 당쟁과 예송 문제, 회니 문제, 호락 양론 등 논쟁을 중심으로 조선유학 사상을 전개하거나 조선 말의 서학, 척사위정 운동, 문장과 지식에 치중한 근세의 일반 유학자 등으로 분류하여 시대상 및 학풍을 정리하였다. 끝으로 제17장 결론으로 유학이 조선 문화에 남겨 놓은 발자취와 유학의 말폐에 따른 조선의 종국에 대해 인과론적 결말을 맺고 있다.

유학이 조선 문화에 남겨 놓은 발자취로는 두 가지가 있으니, 그 첫 번째는 인륜도덕에 대한 것이고, 두 번째는 리학(理學) 즉 철학사상에 대한 것이라고 이 책의 결론은 말하고 있다.
먼저 인륜도덕에 있어서는 오륜사상(五倫思想)을 사람들마다 존숭하고 집집마다 고조하여 이것이 풍속이 되고 습관이 되어, 비록 삼척동자라도 애친(愛親)과 경장(敬長)의 도를 짐작하며, 어리석은 부부[愚夫愚婦]라도 효(孝)제(悌)충(忠)신(信) 등을 힘써야 될 것을 확신하여 조정은 인륜도덕의 앙양(昻揚)을 위하여 관리를 권책하며 백성을 고무시킨다. 그리고 학자는 이를 위하여 언론과 문장으로 세인(世人)을 교도하며 자제를 권계(勸戒)하여, 상하가 오직 이것을 힘쓰기에 급급하였다. 그리하여 그 이룬 업적은 과연 볼 만한 것이 있어, 어떤 시대에 있어서는 그 발달된 정도가 중국 고대 요임금순임금, 하은주 삼대를 능히 뜻하고 희망하여 접근할 지경에까지 도달한 감이 없지 아니하였다.
그리고 리학 즉 유교철학 사상에 있어서는 조선 유학의 대부분이 이것에 종사하였던 만큼 이 방면의 기록과 업적은 실로 위대한 것이라고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대체로 또 표면으로 볼 때에는 조선 리학이라는 것이 중국 선유들의 사상을 한갓 연구하고 소개하며 해석한 것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없지 아니하다. 그러나 이 가운데는 조선 유학으로서 자랑할 만한 독특한 업적이 또한 많았던 것을 우리는 기억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즉 중국 송명 시대에 여러 학자들에게서 제창된 모든 문제를 우리는 다시 검토하고 발전시켜, 한편으로는 그 빠진 것을 보충하고 그릇됨을 지적하는 동시에 또 한편으로는 새로운 의견을 주창하고 새로운 학설을 수립한 것이 적지 아니하다. 즉 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을 중심으로 한 리기설과 인물성동이론(人物性同異論)을 중심으로 한 성설(性說)이나, ‘심시기(心是氣)’‘심즉리(心卽理)’ 또는 ‘명덕설(明德說)’‘미발설(未發說)’을 중심으로 한 심성정(心性情)에 관한 학설이 모두 그러한 것들이다.

현상윤 선생은 1919년 당시 중앙학교 교사로 3.1운동 거사를 주도, ‘48인의 1인’으로 유죄를 받아 20개월간 투옥된 바 있으며 고려대학교 초대 총장으로 학교의 기틀을 마련하고 직접 조선사상사를 강의하며 민족의식과 자주정신을 고취하였다. 조선유학사는 이전부터 이미 힘써 준비하던 것이었으나 성취를 보지 못하다가 강의를 계기로 비로소 성취를 보게 된 것이다. 고려대학교는 이 책으로 대학원 제1호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
저자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유학사상은 오랜 동안에 걸쳐 우리 민족의 중심사상을 구성하였던 것인 만큼 그 사상은 조선철학사(朝鮮哲學史) 또는 조선사상사의 중요한 부분을 점령할뿐더러, 또 유학은 전 민족이 상하(上下)를 통하여 존숭(尊崇)하고 신봉하였던 만큼 유학에 종사하였던 학자가 그 범위가 심히 넓고 그 저서가 심히 호번(浩繁)하여 이것을 상세하게 서술하는 것은 결코 용이한 일이 아니다.
저자는 오직 그 사상의 흐름과 경향을 간명(簡明)하게 체계적으로 계통을 지어, 그 전모(全貌)의 만일(萬一)을 방불(彷彿)케 하고자 힘썼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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