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재향경우회는 3월 31일 오전 11시 2011년 제44차 정기총회및 신 구 회장 이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취임식은 김영인 부시장 이혁규 시의회의장 류보선 계룡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경우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강대회 전 회장은 이임사에서 그간 재향경우회 육성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준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 위로 하고 신임 이기홍 회장을 중심으로 더욱 발전하는 경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기홍 회장은 아직도 현직 일선에서 물러난 경우들이 경우회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며 조직활성화 및 경우회 사무실 마련 등 경우회 육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사에 나선 김익중 논산경찰서장 김영인 부시장도 재향경우회가 지역사회에 대해 모범적인 봉사단체로 거듭나고 있는데 고마운 뜻을 표하고 이기홍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