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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3월 25일 오전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탑정저수지 수변생태 공원에서 희망숲 가꾸기 기념식수를 한 나무 앞에 이를 기념하는 표지석이 세워졌다.
국무위원이 국가정책적 사업의 일환으로 지방을 순시하면서 행하는 행사 자체를 폄하할 일은아니다,
그러나 고위공무원이 지방을 방문해 나무한 그루 심은 것에 대해 그 이름까지 새겨넣은 돌비석을 세운것이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라는 시각이 더 많은 것도 사실이다.
관행의 이름으로 하부기관 사람들이 알아서 긴 행태 이겠으나 국민세금으로 세웠을 돌비석에 무슨 의미를 부여 할수 있을까? .. 아직도 버려야 할 유산들이 참 많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