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조 17대 임금 효종이 노성면 출신으로 예조판서를 지낸 권육 을 기려 하사했다는 광석면 갈산리 소재 기념물 27호 곰솔 쌍군송[雙君松]에 대한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기념물 27호로 지정돼 수십년전 논산시는 곰솔 쌍군송[雙君松] 두그루가 있는 묘역에 유래표지판을 설치하고 철 경계물을 설치하는 등 보호해 왔으나 1996년 해당 문중[門中]에서 권육 선생의 묘소를 공주 선산으로 이장.현재는 곰솔 두그루만 보존돼 오고 있다.
해송의 일종인 곰솔은 내륙지방애서는 보기드문 것으로 수백년을 지내면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으나 정작 관리는 소홀해서 안내 표지판이 서있는 입구에는 폐농기구 및 각종 쓰레기 들이 널려있는채 방치되고 있어 정비가 시급 하다는 주민들의 여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