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10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논산시 시의원 나으리님들 고결하신 행동에 나 같이 미천한 상것이 눈물이 나올려고해요.<br>시민의 세금을 도둑질 해서 자기 배를 채운 사람들을 구명하기위해서 탄원서를 올리셨다니 너무너무 감동이네요. 봉황의 큰 뜻을 저같은 뱁새가 어찌 알리요, 시 의회 의장님<br>부탁좀 해도 될까요? 수도사업소에서 크게 한탕 해 처먹은 놈도 가석방되게 탄원서 좀<br>안될까요? 시의회 차원에서 낸 타원서라면 가석방 쯤은 식은 죽 먹기인데....ㅉㅉㅉㅉ
이해합시다. 시민을 사랑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감옥에 가는 것을 원치 않기에, 탄원서를 냈거지요. 근데, 지난 번에 강도짓을 한 시민에게는 왜 탄원서를 안냈는지는 궁금하네요.
복지관에서 밥만 잘퍼주면 되는겨,,,? 비리를 감싸는 주제에 어디서 인기얻으려구 밥이나퍼주고 있어...누린네나게시리..쩝
봉사하는 마음으로 뭐든지 했으면 한다<br>왜들 그러나요.<br>
이런 내용을 알면서어찌 탄원서를 제출하는겨..? 바보여..? 아님 같이 해먹었나..? 아리송하네,, 시의원자격이 없다 모두 사퇴해라...
탄원서를 낸 시의장 및 그 쫄개들을 규탄하는 프랑카드라도 만들어서 시청과 오거리 그리고 성동 및 시의원들 집앞에 걸어서 챙피를 주면 어떨런지...? 그런다고 반성할 인간들도 아닌것 같기는 한데... 그렇게라도 해야 나 같은 업자도 먹고 살지요
아! 나는 왜 그렇게 한숨이 나올까. 탄원서 낼 것을 내야지. 경우도, 도리도 없구나. 논산이 챙피하다.
3월 22일 17시30분 TjB뉴스에 나왔는데요 어떻게.....<br>또 의회에서는 탄원서를 내셨다고 보도가 나오는데요....<br>잘들하시지요.....
십년이면 강산도 바뀐다더니 모시장의비호아래 스리슬적 바늘도둑이 소도둑되더니 결국은터졌구나 사필귀정이련가 해도너무했지 어떻게 쓰레기같은 인간들에게 논산시의 체육계를 상납했는지 도저히 이해가안되네요 논산시민으로써 가슴이아프군요....
정리된 후.. 시장이 회장을 맡으면 전임 전철을 또다시 밟게되지 않을가요~? <br>정부기관 운영권등을 민간에 계속 넘기는 추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