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암동 번영4길 동성초 옆 주택 하수관거정비 사업이 2006년 5월부터 2009년 6월까지의 공사 기간을 정해 놓고도 아직도 공사가 진행중에 있다. 지나다니는 주민들이야 먼길로 돌아가든 상관하지 않고 며칠째 적은 인력의 공사 관계자만이 작업을 하고 있다.
그로인해 그곳을 지날때면 악취가 나고 흙이 범벅이 되어 신발이 엉망이 되어도 공사는 늦장 공사를 하고 있다.
단기간 해야할 공사를 세월아 흘러라 하고 있으니 도대체 어떤 의도의 공사인지 알수가 없고,
더군다나 공사 안내판은 담벼락에 누워 있고 (사진 2009년 9월 16일 8시 45분 촬영) 공사기간도 훨씬 지난 공사를 이제야 하는 이유를 알수 없고, 또한 주민의 불편을 생각지 않는가보다.
특히 이곳은 지난 11월부터 현재까지 세번이나 도로를 파헤치는 공사를 하고 있다. 도대체 논산시청은 무슨일을 하는 것인지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