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이 점점 처지면서 턱과 볼 사이에 잡힌 주름은 10살은 더 들어 보이
게 한다. 살이 처지는 것은 피부의 탄력이 사라지면서 중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기 때문. 앉거나 서 있는 시간이 많으면 살이 처진 상태로 고정
되어 주름이 깊어진다.
[Plus Suggestion] 살이 처질 때는 반대 방향으로 피부가 자리를 잡도록 물구나무 서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구나무 서기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서서 손바닥이 땅에 닿는 자세를 꾸준히 해 보자. 이 자세로 거
울을 보면 얼굴 근육이 제자리잡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머리
쪽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도록 하여 머리를 맑게 하고 피부도 활력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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