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지킴이

작성일 : 07-10-01 23:33
냄새제거
글쓴이 : 2222
조회수 조회 : 5,079

** 옷장 **



1. 장롱 탈취 방충제와 습기 제거제

잊지 말고 반드시 넣어 주어야 할 것.

옷장 냄새가 배일 뿐만 아니라 곰팡이 균이 자라면 옷이 상해 못 입게 될 수도 있다.

옷장용 습기 제거제 3개들이 3천원선,

옷장이나 옷걸이에 걸어두면 향기나는 방향제 2천5백원선, 그레이드.

2. 찻잎 이용

옷장안에 들어있는 면이나 울, 가죽 소재등 천연소재는 곰팡이가

좋아하는 것들. 양파 망이나 삼베 주머니에 말려둔 찻잎 찌꺼기를 넣어

장롱이나 서랍장에 넣어두면 눅눅한 냄새를 없앨 수 있을 뿐 아니라

방충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담배 냄새 **



1. 원두 커피 찌꺼기

재떨이에 원두 커피 찌꺼기를 담아두면 집안에 담배 냄새가 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재떨이에 남기 쉬운 담배 얼룩을 제거

이미 집안 가득 담배 냄새가 배여있다면 커피 찌꺼기를 여기저기

뿌려두었다가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커피향이 집안 가득 퍼지면서

담배 냄새가 사라진다.





** 침대 매트리스 **



1. 햇볕에 말리기

햇볕 좋은 날 매트리스를 3∼4시간 정도 햇볕에 말린다.

헷빛에 들고 나가기 어려우 경우 환기가 잘 되는 곳에 세워두기만 해도

어느 정도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2. 침대속 세균 제거와 함께 냄새 까지 제거하는‘세균 주사제’ 이용.

매트리스 20여개를 청소할 수 있는 용량이 담겨 있는 세균 주사제 6천 원선.





** 장판과 벽 **



1. 마른걸레

여름에는 마른걸레로 자주 닦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일 장판을 깔았다면 장판 밑의 습기를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습기찬 곳에

신문지를 몇 장 겹쳐서 깔아준다.

2. 난방 가동

여름에 본격적으로 장마철에 접어들면 난방을 2~3시간 정도 가동 시킨다.

벽에 습기가 자꾸 차는 경우에는 엠보드 지를 벽면에 바른 후 벽지를 붙이면

방습효과가 있다.

3. 방수 페인트

외벽의 경우에 습기가 계속 차면 방수페인트를 칠해준다. 1만5천원선.





** 가구 패브릭 **



곰팡이 방지용 스프레이

패브릭에서 나는 냄새는 곰팡이가 원인. 소파에 곰팡이가 피었다면

알코올로 닦아내고 곰팡이 방지용 스프레이를 뿌려 준다.





** 신발장 악취 제거 **



1. 참 숯

땀에 절은 운동화나 구두 등에 숯을 놓아두면 냄새를 없애고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데 효과적이다. 시중에 숯을 이용한 제품이 많이 있지만

자연산 참숯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습기 있는 신발이나 젖은 신발은

꼭 건조 후에 신발장에 보관한다.

신발장용 숯 방향제 1천5백원선·신발장용 습기 제거제 2천원선.

2. 과자나 김 봉지에 들어 있는 실리카겔

과자나 낱개 포장 김 안에 들어있는 실리카겔을 버리지 않고 구두 속에 넣어두면

제습제 역할을 해 냄새가 줄어든다.





** 에어컨 **



1. 에어컨 틀기

습기와 젖은 냄새를 몰아내는 방법으로는 에어컨이 제일 효과적.

온도 22도에 맞추고 30분 정도 틀어 놓으면 찬 바람이 습기를 말려낸다.

선풍기를 함께 틀어주면 더 효과적이다.

2. 에어컨 청소

여름철에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에는 공기필터와 냉각핀을 반드시 청소해줄 것.

세균과 곰팡이 번식 때문에 냄새 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공기필터의 경우 2주에 한번40℃이하의 미지근한 물로 씻거나,

공기 필터 전용세제로 살균청소를 한다. 냉각핀 역시 습도가 높고 먼지가 쌓여

세균의 영양분이 되기 때문에 전용 세제를 사용해 깨끗이 청소한다.

공기 필터 세정제 쿨 샷 3천5백원선.





** 배수구 **



1. 쓰던 비누 넣어두기

다 써가는 세수 비누를 배수구에 넣어둔다.

2. 뜨거운 물 흘려보내기

싱크대 배수구가 막히는 원인의 대부분은 기름때. 설거지를 할 때는

배수구에 남아있는 기름기를 반드시 제거하고 마지막에 뜨거운

물을 흘려보내 소독을 한다.

3. 녹차 티백 넣어두기

먹고 남은 녹차티백 개수대 안에 넣어둔다.

4. 식촛물 붓기

물 반컵에 식초 2큰술을 넣어 섞어 준 물을 싱크대나 욕실 배수구에 부으면

소독과 악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냄새가 심하게 올라 올 경우는 뜨거운 물을 부은

다음 식초 원액을 붓는다.

5. 배수구 샷

가루를 붓고 물을 한컵 부으면 간단히 하수구의 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





** 가스렌지 **



녹차 잎 볶기

찌든 기름 냄새와 음식 냄새가 주방에 배어 없어지지 않는다면 녹차 잎을

냄비에 살짝 볶아 향기가 집안에 골고루 쐬어 준다. 특히 원룸처럼 주방과

침실이 한 공간에 놓여있는 방에 효과적인 방법.





** 도마 **



레몬이나 생강 즙

도마에서 나는 생선이나 김치 등의 섞인 냄새는 레몬이나 생강즙으로

문질러 닦아내면 냄새와 세균을 한 번에 해결된다.





** 전자렌지 **



레몬조각 넣고 돌리기

슬라이스한 레몬 몇 조각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몇 초간만 가열해 주면

향긋한 레몬향이 가득 배며 묵은 음식 냄새가 없어진다. 전자렌지 냄새 제거제 2천원선.





** 쓰레기통 **



신문지 적극활용

자주 비우는 것은 기본, 휴지통 위에 신문지를 덮어두거나 휴지통 안에

미리 신문지를 깔아둔다.





** 냉장고 **



1.숯

탈취 효과 뿐만 아니라 음식을 싱싱하게 보존하는데 도움을 준다.

냉장고용 냄새 제거제 2천원선.

2. 먹다 남은 굳어진 빵

탄 식빵 조각 등을 넣어두면 빵이 냄새를 흡수한다.

3. 10원짜리 동전

10원짜리 동전도 탈취 효과가 있다. 탈취제는 냉장고 아랫칸 쪽에 넣어둔다.

4. 레몬 슬라이스

즙을 짜고 남은 레몬이나 슬라이스 레몬을 냉장고에 넣어두면

상큼한 레몬향이 퍼져 냄새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 허브 화분 **



주방의 창가에 허브 화분 몇 개를 올려둔다.

허브의 상큼한 향이 주방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 특유의 화장실 냄새 **



1. 성냥 한 개비

성냥 한 개비를 태운다. 성냥 태우는 성분의 냄새가 화장실의 불쾌한 냄새를 없애준다.

2. 민트액 스프레이

민트액을 스프레이 병에 담아두고 화장실에 수시로 뿌린다.

민트는 상쾌한 향과 살균 능력까지 있다. 유리병 가득 민트 잎을 채워

무수 에탄올을 붓고 뚜껑을 닫아 그늘진 곳에 2주일 정도 두었다 걸러내어

만든 것이 맨트액 스프레이. 그 외에 터치 후레쉬도 향기로운 욕실을 만드는데

효과적. 터치 후레쉬 3천원선.

3. 아로마 오일 활용

시중에 파는 민트액이 담긴 병이나 아로마 오일등을 욕실 코너에 놓아두면

눅눅한 곰팡이 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 6천원선.

4. 빨래통에 신문지나 녹차 찌거기 넣기

장마철에는 빨기 위해 내 놓은 옷도 곰팡이가 핀다.

세탁물 통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 놓거나 먹고 남은 녹차 찌꺼기를 종이에 싸서

넣어두면 습기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어 냄새가 덜 난다.





** 변기와 세면대 **

5. 김 빠진 탄산음료나 맥주

먹던 탄산음료나 맥주를 그냥 버리지 말고 변기에 붓고 물을 내리면

찌든 때가 제거되면서 악취까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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