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논산시민 여러분!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독자회원 여러분!
희망찬 2011년, 신묘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네티즌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 속에 영광과 보람, 그리고 시련도 함께했던 한 해 였습니다.
평화가 위협받고 민주주의가 퇴행한다는 우려의 소리가 터져나옵니다. 세계경제의 불황과 그로인한 나라안의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고 계층간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새해 전망도 칼바람을 가슴으로 안고 사는 서민들을 우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6.2선거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열망하는 유권자들이 세운 지방정부의 새로운 리더그룹이 끝내 갈등과 반목의 구시대적인 소모적 분파주의를 극복하고 조화로운 균형과 상생의 "대동단결"의 대한민국 !" 그 새날을 열것이라는 기대감도 적지 않습니다.
우리 논산도 지난해 7월 출범한 황명선 시장의 논산호가 시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의 새날을 열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이제 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의 독자클럽도 1.500여 독자회원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동안 부분적으로 시행해온 효[孝]장학금 지원사업외에도 이미 발표한 것처럼 효도와 인의 사람다운 사회분위기 진작을 위해 시행키로 한 관내 학생들 상대 연중 글짓기 공모전도 1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네티즌 여러분!
우리의 꿈은 작은것에서 시작합니다, 그러나 끝내 우리는 우리 논산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예의바른 고장, 효도하는 아들딸이 넘쳐나는 고장.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의 얼굴마다에 빙그레 피어나는 웃음 .그런 고장을 만들기 위해 질주할 것입니다,
그것은 어찌보면 우리 스스로에 대한 가장 값진 투자이며 우리의 후인[後人]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고귀한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5년동안 작은 밀알로 시작한 굿모닝논산.. 충남인뉴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음을 스스로 느낍니다,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새해 ,충남인뉴스와 굿모닝논산은 더욱 더 애쓰는 모습으로 시민의 앙칼진 입으로 삿되지 않은 소리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더 옷깃을 여미는 마음들로 "양지를 넓혀 음지를 줄인다"는 창간 정신을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부디 엄혹한 채찍과 준엄한 비판으로 저희를 다듬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다시한번 새해 첫날,시민여러분! 네티즌 여러분의 가정에 신의 큰 가호가 함께 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소원하시는 모든일 순조롭게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1. 1. 1
충남인뉴스 굿모닝논산 독자클럽회장 정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