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에 온 한국 의료 봉사팀과 함께....
저는 그날 현지어 통역을 담당 했죠.
수없이 몰려 오는 아픈 환자들 .....차밭에서 일하므로 다리 관절과 어깨 허리통증이
왜이리도 많은지.....?? 피부병 환자는 ....결핵까지...
정에 약한 저는 또 눈물을 보이고 말았답니다.
여기 사진과 함께 짧은글 올려 소개 합니다.
참고: 저는 논산 양촌 출신으로 서남 아시아 스리랑카에서 1994년부터 작은 사업체 운영하며 자비량 선교사로 거주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마음은 항상 우리 고향 논산을 그리워 하고 사랑하고 있습니다. 고향이 그리워 "양촌 사람들"이란 다음에 카페도 운영하고 있습니다.인테넷 굿 모닝 논산을 통해 고향 소식 매일 접하고 있습니다.이제 2007년도 마감할 시간이네요.
몇일 남지 않은 시간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2008년엔 새 계획가운데 보람되고 아름다운 삶 갖으시길 소원 하며 .....우리 논산 고향 사람들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감사 합니다.
위에 분은 현재 82세된 김 학진 장로님(대전 성제 한의원 원장) 고령에도 불구 하구
이번 스리랑카에 온게 24차 의료 봉사 나오셨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그날까지
불우 이웃과 환자들을 돌볼계획이고 ....얼마나 그쁨으로 일하시고 재밋는 유모어와
윗트가 있으신지...마음은 항상 30대에 살고 있답니다.
오래 오래 장수 하시면서 육신에 병든 자와 영혼 구원에 헌신하시길 소원 하며....
박수 한번 부탁 드림니다.
여긴 작은 천막교회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과 함께..얼마나 이쁜지....
가난에 찌들었지만 활짝 웃는 우리 하나님에 아이들 ..전 정말 사랑해요.
많이 모여 진료 대기중에 있는 산간 벽지에 환자들과....
이 날은 주일날 현지인과 같이 예배드리며 ....얼마나 울었는지...
우리와 이들이 간절한 기도 우리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 있으신줄 믿죠.
우리는 하나님에 한 자매 형제로 ...그러나 우린 가난하고 ...하나님에 사람들이
한국에서 와 치료하여 주시고 함께 하여 사랑을 나눌수 있어 얼마나 감사한지....
때가 가까이 왔음에 때을 얻든지 못얻든지.. 땅 끝까 지 복음을 전하라 명하신 하나님에 명령
우리 모두 지키 시리라 믿씁니다. 할렐루야!~
홍일점 서울 충신교회서 오신 여 집사님...100 여명에 머리를 깍아 주시고...
이렇게 받은 달란트를 주셔 봉사 할수 있으니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다고...
함께 한 모든 분들과 기념 촬영....수고 많으셨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스리랑카를 위해 멀리 한국에서 오신 연로하신 의사 선생님들
정말 감사 합니다.
내 년에 또 오시길......소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