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청소년적십자백일장 입상자 발표 | |
입상작 104편 선정 | |
차종일 기자, cndnews@naver.com |
등록일: 2007-08-23 오후 10:41:12 |
충남도는 논산 강경여중·강경고 교정에서 개최한 제7회 전국 청소년적십자 백일장 대회 참여한 작품 1402편(산문 507, 운문 552, 그림 328, 포스트 15)에 대해 심사하고 부문별 입상작 총 104편을 선정, 발표했다. 산문부문 대상은 고등부는 충남 공주금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유민경 학생의 ‘아낌없이, 그렇게 주는 사랑’ 중등부에서는 충남 연서중학교 3학년 이재금 학생의 ‘내 마음 속, 영원한 수호천사’ 초등부에서는 대전 버드내초등학교 5학년 최은서 어린이의 ‘공주병 선생님’이 차지했다. 운문부문 대상에는 고등부는 충남 강경고등학교 3학년 김지연 학생의 ‘함께 걷기’ 중등부에서는 충남 금산여자중학교 3학년 이우리별 학생의 ‘어느 5월의 햇빛’ 초등부에서는 대구 화동초등학교 6학년 손유인 어린이의 ‘꿈을 찍어주는 희망 선생님’이 차지했다. 또 그림그리기 부문 대상의 영예는 고등부는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 류은아 학생의 ‘고마우신 선생님’ 중등부는 경기 금릉중학교 1학년 김다정 학생의 ‘선생님 사랑해요’ 초등부에서는 경남 양산동산초등학교 6학년 전효진 어린이의 ‘고마우신 나의 선생님’이 각각 대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입상자들에 대해서는 오는 9월중 시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