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노성농협(조합장 김정흥)이 메론, 딸기, 토마토 등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한 결과 전국 산지유통전문조직 평가에서 유통개혁대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또 국립농관원으로부터 GAP인증 농산물(메론)을 전국 최초로 생산,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한 공로가 인정돼 농협중앙회로부터 품질경영대상을 획득, 5억원의 포상금을 무이자로 지원받는 등 일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관리담당·이건창 상무)는 GAP인증 농산물인 딸기, 메론, 토마토 등을 공동선별, 대만과 일본 등 지구촌 우방국가 수출·입 물류센터에 공급, 외화획득에 상당부분 일조하고 있는가 하면 액비 및 미생물 제조 사업을 전개,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품질향상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어 타 금융기관의 귀감을 사고 있다.
더욱이 노성농협은 변화와 혁신시대에 부응키 위해 영농전문 상담(정지환씨) 인력을 채용, 시설 채소농가와 조합원 과학영농 지도 경제사업장 활성화를 위한 하나로마트 시설 확장과 한우정육점 오픈 등 맞춤식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다 이 농협은 관내 26개소의 노인회관에 월동용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는가 하면 ▲조합원에게 친환경 영농자재 무상지원 ▲장학사업 확대 ▲1228명의 전 조합원 대상 농업인 안전공제 무료가입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 개최, 여성 농업인 한마음대회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주민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건창 상무는 “소비자 기호에 걸 맞는 품질, 맛, 위생, 안정성 등이 확보된 친환경농산물만 엄선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집하장,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창고, 선별기 등 각종시설을 확보·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도일보이종일기자
또 국립농관원으로부터 GAP인증 농산물(메론)을 전국 최초로 생산,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한 공로가 인정돼 농협중앙회로부터 품질경영대상을 획득, 5억원의 포상금을 무이자로 지원받는 등 일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성농협 산지유통센터(관리담당·이건창 상무)는 GAP인증 농산물인 딸기, 메론, 토마토 등을 공동선별, 대만과 일본 등 지구촌 우방국가 수출·입 물류센터에 공급, 외화획득에 상당부분 일조하고 있는가 하면 액비 및 미생물 제조 사업을 전개, 농가 경영비 절감은 물론 품질향상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어 타 금융기관의 귀감을 사고 있다.
더욱이 노성농협은 변화와 혁신시대에 부응키 위해 영농전문 상담(정지환씨) 인력을 채용, 시설 채소농가와 조합원 과학영농 지도 경제사업장 활성화를 위한 하나로마트 시설 확장과 한우정육점 오픈 등 맞춤식 차별화로 경쟁력을 확보, 지역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다 이 농협은 관내 26개소의 노인회관에 월동용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는가 하면 ▲조합원에게 친환경 영농자재 무상지원 ▲장학사업 확대 ▲1228명의 전 조합원 대상 농업인 안전공제 무료가입 ▲원로조합원 게이트볼대회 개최, 여성 농업인 한마음대회 ▲새해 해맞이 행사 등 주민생활편익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비지땀을 흘리고 있어 지역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건창 상무는 “소비자 기호에 걸 맞는 품질, 맛, 위생, 안정성 등이 확보된 친환경농산물만 엄선 공급하고 있다”며 “특히 집하장, 선별장 저온창고, 예냉창고, 선별기 등 각종시설을 확보·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중도일보이종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