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기술지원 자원봉사대 환경기술 지도 성과
논산시 환경기술인협회(회장 최정윤)에서는 논산에 있는 사업장에서 오랫동안 환경업무를 맡고 있는 경험이 많은 환경기술인을 중심으로 환경기술지원 자원봉사대를 2007년 1월부터 구성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20여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순수 민간인으로서 대기․수질․소음진동․폐기물 등 환경전문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회원들로서 환경전문 기술인이 없어 환경관리가 미흡하거나 기타 소규모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효율적인 환경관리 및 환경문제에 애로가 있는 사업장이 있으면 논산시 환경기술인협회(☏741-4567, 최정윤)로 환경기술지원을 요청하면 되며, 이들이 지원하는 분야는 대기․수질․소음진동․폐기물 등으로 각 전문기술자가 현장실사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을 유도하게 되며 기술진단비는 무료로 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4개 사업장이 신청하여 환경시설의 관리운영상 문제점 및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등 이들은 논산지역의 쾌적하고 보다 나은 환경관리를 위한 봉사자들로서 체계적인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환경기술인협회 최정윤 회장은 우리 지역의 환경발전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함은 물론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전국 으뜸의 쾌적한 지역으로 이끌어 갈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