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면 화정리 주민입니다, 화정리 1구와 2구 교회옆에 있는 축사에서 배출되는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년전 축사를 세운다며 동내 사람들한테 동의서를 써달라고 하길래 사람들은 같은동네 사람이 먹고살려고 하는일인데 하는수 없이 동의서에 도장을 찍어줬습니다,그런데 수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고나리를 하지않고 소 사육두수가 늘어나면서 악취가 진동해서 사람이 도저히 살수 없습니다,밤이고 낮이고 바람부는대로 집안에 악취가 흘러들어오고 파리 모기떼 마져 극성을 부립니다, 며칠전 화정리 중리사람들이 사람못살겟다고 모여서 대책을 논의하는데 축사주인이라는 사람이 축사 만들때 도장 찍어주고 이제와서 딴소리한다고 오히려 주민들을 나무라는 모습에 정나미마져 뚝 떨어집니다, 요즘은 축사에 냄새 안나는 약품들도 많은 모양인데 아무런 오염에 대한 대책도 없이 주민들을 우롱하는 이러한 축사 단속좀 제대로 해서 주민들 피해가 없도록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해결이 안되면 시장님실ㄹ로 몰려가 항의하기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제발 사람좀 살게 해주세여,,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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