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래도 되는건가요.
채운면 화산리 218번지에 조그만 땅을 농사짓는 농사을 천직으로 살아가는 어머님의 애통함을 글로 몇자 글로 호소하고자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2007년 6월 19일 저녁에 어처구니없는일이 발생하였습니다.
7년전에 호두나무를 제땅에 애지중지 심어 놓은것을 저녁에 쑥닥 자라버린것입니다.
그것도 오래 처음으로 열매를 맺은 것을 지주의 아무런 허락도 없이 자른것 입니다.
버젓한 민주주의국가인데 관공서는 법을 안지켜도 되는건가요.
정말로 할말이 없네요.
그래서 아침일찍 출근시간을 어기면서 채운면사무소에 가서 누가 주인 허락도 없이 제땅에 심어놓은 사적재산을 함부로 하느냐고 면장에게 따저 물었더니 본인이 시켜자르도록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마음 대로 처리하라하면서 관공서차를 타고 어디론가 사라지더군요.
정말어이없어 분이 치미러올라오더군요.
아직도 관공서가 이렇게 문턱이 높은건가요.
한번해 봅시다. 제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탄원서를 제출할것입니다.
해결이 안되면 국민 처리 고충심의 위원회에 직접가서 상신처리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하던지 언론보도도 신청해서라도 이런 잘못된것을 바로 잡아 보겠습니다.
세상이 개혁을 부르짖는 이마당에 조금만이 일 곳발른행정의 밑거름이라는 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끝까지 해결의 방법을 모색하겠으니 조속히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