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이 고향이면서 현재는 대전에 거주중인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관촉사에서 열린 음악회 때문에 오랜만에 방문했습니다.
논산여고 옆 청과 사거리 문제입니다. 교차로 옆에 작은 1층상가에 식당이 생긴것 보고, 세상에 바로 교차로 옆에도 건축허가 날수 가 있는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 주차장도 없고, 식당을 이용하는 고객 차량으로 교차로 부근은 주차장을 연상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그 상가를 끼고 우회전하는 차량 및 제일아파트 방향에서 내려오는 차량들은 편도 2차선에서 내려오다가 갑자기 교차로 부근에서 1차로 바뀐다고 생각해 보면 얼마나 끔찍할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건축과장님 머리는 장식품이 아닙니다.
그 집 뿐만 아니라 그 교차로 바로 윗에 있는 새로 생긴 꽃집도 문제입니다. 편도 2차선을 운행중에 불법 주정차 위반으로 차량이 코너길에 주차해 있다고 생각해 보셨는지 이 점도 묻고 싶습니다.
2군데 건물 모두 주차장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어처구니 없는 건축행정을 펼칠수가 있는지 상상이 안됩니다.
몇몇 공무원들 때문에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까지 생각없는 공무원으로 만들지 말아주세요
또한 논산을 대표하는 시장님 뿐만 아니라 논산 전체가 욕 먹습니다.
논산시민이 변화하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현 시장님을 뽑았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대로인듯합니다.
논산이 변화하는 고장이 되기 위해서는 굿모닝 역활이 크다고 봅니다